가수 씨엘. 사진제공|베리체리
가수 씨엘(CL)이 영국 기반의 글로벌 에이전시 ‘새틀라이트414’를 통해 해외 활동에 나선다. 30일 레이블 베리체리는 씨엘이 새틀라이트414와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이전시는 아델, 비욘세,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도 손잡은 회사다. 베리체리는 “씨엘이 미국과 유럽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씨엘은 24일 솔로 정규앨범 ‘알파’의 첫 싱글 ‘스파이시’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