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케이는 1일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 이소연 등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 등이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킹엔터테인먼트도 한 식구가 되면서 더욱 탄탄한 배우 명가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아이오케이는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킹엔터테인먼트의 합류로 배우 전문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