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5일 개봉 첫날 오프닝 4만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동시기 개봉작인 '기적'과 마블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친 기록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 영화.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