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수빈·오마이걸 아린 ‘뮤직뱅크’ 하차 “♥ 감사”

입력 2021-10-01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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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수빈·오마이걸 아린 ‘뮤직뱅크’ 하차 “♥ 감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이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밝혔다.

수빈과 아린은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방송을 마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차 소감을 전했다.

먼저 수빈은 “항상 빈 객석 앞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오늘은 함께해준 스태프들이 객석에 앉아서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PD와 작가 등 담당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뮤직뱅크’에서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기억 만들고 간다”며 “많은 선후배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나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뮤직뱅크’에 다시 찾아오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린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뮤직뱅크’에 은행장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수빈과 아린 후임으로는 엔하이픈 성훈과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낙점됐다. 두 사람은 10월 8일 방송부터 시청자를 만날 예정. 특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 완벽한 첫 방송을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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