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동아닷컴’s PICK] 박하선, 하선은 뚠뚠 오늘도 뚠뚠

‘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이름하야 ‘동아닷컴’s PICK’. 올해로 6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저장 아니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하선은 뚠뚠, 오늘도 뚠뚠

◆ 선정이유

그녀의 야무진 열일 행보는 ‘검은 태양’도 환하게 만들었다. - 고영준 기자

단아한 외모 속에 감춰진 단단함. 경력 단절을 깨고 시작한 열일 행보 응원합니다. - 조성운 기자

모 애니메이션 엔딩송이 떠오른다. 일 개미가 투영되는 박하선. 언뜻 최근 3년간 활동한 필모그래피가 이전 활동을 능가한다. 박하선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BGM 있다면 ‘개미송’) - 홍세영 기자

남편이자 연기자 류수영과의 연애, 결혼, 출산 이후 배우로서의 경력이 단절됐었다고 고백했던 박하선. ‘젊은 주부’로서 블루오션을 개척하겠다고 장담한 그는 정말로 해냈다. 결혼과 출산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예능을 휩쓸더니 라디오 DJ로도 데뷔했다. 멋진 엄마이자 배우 박하선의 ‘열일’ 행보를 응원한다. - 정희연 기자

드라마, 영화, 예능 심지어 고정 DJ까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박하선은 오늘도 알차게 열일 중이다. - 전효진 기자


◆ 소감

안녕하세요. 박하선입니다.

'하선은 뚠뚠, 오늘도 뚠뚠'이라는 재미있는 상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주신 상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상을 오랜만에 받아요.

앞으로도 뚠뚠하게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으로 인사드리면서 발전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예쁜데…속은 더 단단했던. 가려졌던 박하선의 뜨거움이 공백을 뛰어넘고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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