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공중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온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은 올해 90분 편성의 TV 시네마 4편, 단막극 6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9일부터 3주간 방송될 세 편의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비트윈(Be;twin)’, ‘그녀들’은 연출자 3명 모두의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중 가장 먼저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 19일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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