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신현빈이 13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 통보를 받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면서 “보류 및 경계 판정 이후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9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한편 최근 유재석과 유희열이 확진 판정된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안테나의 연예인과 스태프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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