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를 소개한다”면서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작가의 서재 측은 최준희와의 출판권·배타적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저작권자자 서명란에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있다.
최준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체중을 늘었다가, 최근 52kg 까지 감량하고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를 소개한다”면서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작가의 서재 측은 최준희와의 출판권·배타적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저작권자자 서명란에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있다.
최준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96kg까지 체중을 늘었다가, 최근 52kg 까지 감량하고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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