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인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발매한 네 번째 미니음반 ‘미드나이트 게스트’가 초동 판매량 10만4400여 장을 기록하며 걸그룹 사상 초동 10만 장을 넘어선 12번째 팀이 됐다. 당분간 백지헌을 제외한 8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