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이정재와 정우성이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각도를 무시한 채로 얼굴을 막 썼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정우성 주연의 영화 ‘헌트’는 제75호;l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 받았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