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니랑 오랜만에 포장마차 데이트. 비록 사이다지만 이런 감성 좋다”고 남기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빈 소주잔을 든 채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이다.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홍현희가 “육아 선배님들. 똥별이(태명) 나와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거죠?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글쎄”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하정은 “지금이 좋을 때야. 많이 즐기세요”라고 조언을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