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가수 진해성이 커피 광고에 잘 어울리는 매력을 자랑했다.
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스타의 상징! '커피 광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트롯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17만111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진해성은 2018년 커피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성사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무대에서도 최종 우승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트롯픽’ 제2회 수퍼노바 팬심대전에서도 우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