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 소감 “웃다 울다 정신없던 하루, 예쁘게 잘 살겠다” [DA★]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을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시 환하게 웃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라고 남겼다.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 이날 사회는 장도연이 맡고 축가는 이적, 린, 백지영이 불렀으며 유재석, 조세호, 선미, 다비치 강민경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나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강민경과 웃고 떠들고 있을 거다. 항상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다코동(팬들) 늘 고맙다. 우리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멤버 강민경이 “꺼져줄게 잘살아”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을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시 환하게 웃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라고 남겼다.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 이날 사회는 장도연이 맡고 축가는 이적, 린, 백지영이 불렀으며 유재석, 조세호, 선미, 다비치 강민경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나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강민경과 웃고 떠들고 있을 거다. 항상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다코동(팬들) 늘 고맙다. 우리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멤버 강민경이 “꺼져줄게 잘살아”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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