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이브' 패션 디렉터로 참여한 김우리가 주인공 서예지 패션을 언급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이브” 어때요? 잘 보고 계시죠? 최고 인생 캐릭터 만나 매주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우리 유선 배우"라며 유선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와중에 드라마 패션 디렉터인 저 또한 드라마 속 한소라 사모님(유선 역)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여기저기 연락도 엄청 많이 받고 있어요"라고 뿌듯함을 나타냈다.
이어 "'촬영 내내 이쁘고 멋진 옷 입혀 주어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고 멋지고 착한 유선 배우가 오늘 거하게 우리 스타일 팀에게 고기를 사주셨어요"라고 유선을 향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쉿! 이라엘(서예지 역) 패션은 디렉터인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이 광고 중인 상품을 언급하며, '딱딱'이라는 서예지를 상징하는 단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란 것은 바로 이럴 때 나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유선 배우, 이젠 뭔 드라마를 하든 옷은 걱정 마세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이브” 어때요? 잘 보고 계시죠? 최고 인생 캐릭터 만나 매주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우리 유선 배우"라며 유선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와중에 드라마 패션 디렉터인 저 또한 드라마 속 한소라 사모님(유선 역)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여기저기 연락도 엄청 많이 받고 있어요"라고 뿌듯함을 나타냈다.
이어 "'촬영 내내 이쁘고 멋진 옷 입혀 주어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고 멋지고 착한 유선 배우가 오늘 거하게 우리 스타일 팀에게 고기를 사주셨어요"라고 유선을 향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쉿! 이라엘(서예지 역) 패션은 디렉터인 저도 잘 몰라요.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이 광고 중인 상품을 언급하며, '딱딱'이라는 서예지를 상징하는 단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란 것은 바로 이럴 때 나오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유선 배우, 이젠 뭔 드라마를 하든 옷은 걱정 마세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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