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극찬한 중학생 정서주, 트로트 신동→유튜브 스타

입력 2022-07-15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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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한 정서주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 8회에는 트로트 신동 정서주가 출연했다. 프로그램 최연소 출연자로 소개된 정서주는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과 매력적인 스타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장윤정은 정서주의 노래를 듣고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목소리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출연은 처음인 정서주지만 유튜브에서 이미 1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로 전해졌다. 정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로트샛별 정서주’에서 각종 트로트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서주의 유튜브 채널은 통산 조회수 1700만회를 넘는 등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해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서주는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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