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책임감이 더 커진 거 같아요. 다양한 세상 경험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데,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자에 도전하게 된 것도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다"라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평소 경제 역사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틈틈이 공부해왔다고. 특히 경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해 백성현이 지식조찬쇼 '해 볼만한 아침 M&W'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해 볼만한 아침 M&W’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7시~9시) 경제와 국제시사라는 다채로운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5월 첫 방송부터 진행을 맡아온 배우 박재민은 해외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