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입력 2022-09-07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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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영화 ‘다음 소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선정되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다음 소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8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배두나는 신작 ‘다음 소희’에서 ‘도희야’에 이어 다시 한번 형사 역할를 맡았다. 더불어 신예 김시은이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 역에 낙점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다음 소희’의 자세한 상영 및 행사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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