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는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이다. 시즌11은 'THE NEW ONE'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자 '쇼미더머니 넥스트'를 위한 준비 단계임을 의미한다. 랩 뿐만 아니라 디제잉, 그래피티, 비보잉 등 모든 요소를 총망라한 힙합 스트릿 문화를 녹여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기록인 3만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했고 5년 만에 열린 미국 LA 예선, 3년 만에 부활한 체육관 예선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 이른바 '불구덩이'라 불리는 시그니처 미션 외에도 새롭게 준비된 매운 맛 미션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쇼미더머니11'은 오늘(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