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다큐, 日 지상파 편성

입력 2022-10-26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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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일본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를 통해 일본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일본 음악방송 ‘SONGS’의 스핀 오프인 ‘SONGS+PLUS’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젊은 아티스트의 세계를 그리는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은 이번 편의 주인공인 르세라핌에 대해 “세계를 석권한 4세대 K-팝 그룹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라며 단독 다큐멘터리 편성의 이유를 밝혔다.

‘SONGS+PLUS’에는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돌아온 르세라핌의 컴백 활동과 연습실에서의 풍경,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또지난 14일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한 르세라핌의 비하인드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의 신보 ‘ANTIFRAGILE’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했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주간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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