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타조엔터와 전속계약, 홍수아·박서진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2-11-01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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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율이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일 "강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무한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율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데뷔한 강율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추리의 여왕2', 웹드라마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크루 활약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율TV'를 통해 외국에서 오랫동안 배웠던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쿡방과 먹방,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강율은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박원석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과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와 이현정, 배우 홍수아, 주명, 서민균, 강진휘, 진성 등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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