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결방된다.
TV조선 측은 1일 "오늘(1일)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결방됐음을 알린다"라며 "해당 시간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특별판 - 살아있는 전설'이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정부는 오는 11월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총 156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조선 측은 1일 "오늘(1일)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결방됐음을 알린다"라며 "해당 시간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특별판 - 살아있는 전설'이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정부는 오는 11월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총 156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