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태주가 겨울에 잘 어울리는 대세 스타로 선정됐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겨울에 태어나~♬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세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나태주가 2만38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90년 12월 21일 겨울에 태어난 나태주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영화 ‘히어로’로 연기 데뷔한 후 액션 배우로 활동했다. 2019년 K-TIGERS ZERO 멤버로 가수 활동도 시작했으며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인생열차’ ‘오하태(오늘 하루 태권)’ ‘살까요’ 등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