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Mickey 17)’이 오는 2024년 3월 공개를 확정지었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하는 ‘미키 17’의 공개일을 오는 2024년 3월 28일이라 발표했다.
‘미키 17’은 동명의 소설 에드워드 애슈턴(Edward Ashton)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원작 소설과 얼마나 비슷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갈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이번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는 로버트 패틴슨뿐만 아니라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튼, 토니 콜렛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워너브러더스는 ‘미키 17’ 이외에도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4월 12일), ‘매드맥스’의 스핀오프 ‘퓨리오사’(5월 24일) ‘조커2: 폴리 아 되’(10월 4일) 등의 공개일도 발표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하는 ‘미키 17’의 공개일을 오는 2024년 3월 28일이라 발표했다.
‘미키 17’은 동명의 소설 에드워드 애슈턴(Edward Ashton)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원작 소설과 얼마나 비슷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갈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이번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는 로버트 패틴슨뿐만 아니라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튼, 토니 콜렛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워너브러더스는 ‘미키 17’ 이외에도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4월 12일), ‘매드맥스’의 스핀오프 ‘퓨리오사’(5월 24일) ‘조커2: 폴리 아 되’(10월 4일) 등의 공개일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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