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의 반짝반짝 빛날 2023년이 벌써 기대된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2023년을 가장 빛낼 최고의 대세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정동원이 16만617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정동원의 홍보 이미지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합정역에 위치한 CM보드에서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1개월간 게재된다. 트롯픽 댓글 이벤트를 통해 채택한 회원들의 응원 메시지를 문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이어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와 이달초 ‘사내’를 발표했다. 6월 전국투어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