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대박 터졌네…‘OMG’ 초동 70만장 기록 [DA:차트]

뉴진스 대박 터졌네…‘OMG’ 초동 70만장 기록 [DA:차트]

신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음원 차트를 장악한데 이어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싱글 앨범 ‘OMG’가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1월 2~8일) 동안 총 70만1241장 판매됐다.

전작인 데뷔앨범 ‘New Jeans’로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31만 장)을 세운 뉴진스. 이들은 이번 싱글 앨범 ‘OMG’로 당시 기록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역대 걸그룹 초동 상위 5개 음반의 아티스트(4개 팀) 중 최소연차 그룹이 됐다.

한편,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기존 1위였던 선공개 수록곡 ‘Ditto’과 함께 차트를 장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