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새해 명예의 주인공으로 ‘추앙’받고 있다.
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새해 첫 1위로 등극할 명예의 주인공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25만631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021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부에 도전, 뜨거운 화제 속에 추가 합격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