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메간폭스, 연하남 외도에 당했나? 차였다고 광고 [DA:할리우드]

입력 2023-02-19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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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간폭스가 불륜인 연하남에게 버림 받게 생겼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는 메간 폭스와 래퍼 머신건 켈리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약혼자 머신건 켈리의 휴대전화에서 외도 증거를 찾았고 외도 추정 기간은 이들이 본격적으로 만난 2020년부터다.

메간 폭스는 13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둘은 2015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신청했지만 그 해 8월, 메간 폭스가 셋째 아들을 갖자 둘은 2016년 재결합했다.

그러나 2020년 5월, 메간 폭스가 연하의 래퍼 머신건 켈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 공개 데이트를 하며 외도 혹은 환승 연애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이렇게 불륜에 당당했던 메간 폭스가 이번에는 머신 건 켈리의 외도에 당한 모양새라는 반응이다. 메간 폭스는 최근 머신 건 켈리와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고 외도를 의심하는 내용의 가사인 비욘세의 노래 'Pray You Catch Me'를 언급하고 약혼 반지를 뺀 근황을 공개해 소문에 힘을 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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