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여성 의류' 광고 모델 섭외 1순위인 ‘워너비 스타’로 선정됐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여성 의류' 광고 모델 섭외 1순위인 워너비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전유진이 4만26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트롯2’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MBN ‘우리들의 쇼10’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에 이어 올해 포항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