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김동현, 첫 뮤지컬 열연 예고…‘드림하이’ 연습 현장

입력 2023-03-2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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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더블앤(W&)]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연습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 생애 첫 뮤지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3일 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림하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연습 현장 사진 속 김동현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단연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림하이'가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김동현은 골든차일드의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현이 출연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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