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걸스 나잇 아웃’ 첫방서 활약 “예능이랑 찰떡”

입력 2023-03-28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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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최악의 고백법 TOP10에 역대급 차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날 트라이비의 송선과 미레는 대리 고백 실화를 리얼하게 전하며 있던 썸도 없어질 것 같은 최악의 고백 순간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MC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의 솔직한 입담과 멤버들의 거침없는 리액션이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W.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은 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전작을 넘어서는 음원, 음반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앨범에 앞서 해외 진출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Mnet ‘걸스 나잇 아웃’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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