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미 조문 행렬 잇달아…내일 영결식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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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별세한 가수 현미(김명선)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는 하춘화, 설운도, 태진아, 선우용녀, 장미화, 쟈니 리, 서수남, 진성 등 동료들은 물론 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가수 이미자, 남진, 변진섭, 이은미, 코요태, 비, 박진영, 투피엠,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가요계 후배들이 보낸 조화도 복도까지 빼곡하게 놓였다. 현미의 장례식은 11일까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하고 박상민과 알리가 추도사를 읽을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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