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무려 500평대…럭셔리 대저택 공개 (런닝맨)

입력 2023-04-21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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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퀴아오, 무려 500평대…럭셔리 대저택 공개 (런닝맨)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지난해 10월 SBS ‘런닝맨’ 출연 당시 “(다음번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하겠다”라고 약속한 매니 파퀴아오. 그는 이번에 팬미팅 차 마닐라에 방문한 멤버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했다. 7개월 만에 성사된 ‘런닝맨’과의 특급 재회부터 매니 파퀴아오의 대저택이 방송 최초로 소개된다.

매니 파퀴아오의 집은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노래방 그리고 럭셔리 차량까지 갖춘 500평 대저택. 촬영 당시 ‘런닝맨’ 멤버들은 “외국 드라마에서 보던 집이다”, “럭셔리 끝판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본격 집 구경에 나선 멤버들은 줄지어 다니며 감탄을 이어가다 길을 잃기도. 한 멤버는 “여기 들어와서 살면 안 되냐” 고백하기도 했다.

개인 셰프들이 총출동한 ‘초특급 럭셔리’ 점심 식사도 준비됐다. 호텔 식사를 방불케 하는 메뉴 향연에 멤버들은 “거의 미슐랭이다”, “몇 번 더 먹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니 파퀴아오도 특급 리액션을 선보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는 후문이다.

매니 파퀴아오의 필리핀 대저택 집들이 현장은 23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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