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백 없는 팬 사랑꾼♥

가수 손호영(SHY)이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클립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습 콘텐츠 선물을 전했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는 지난 2006년 발매된 손호영의 첫 솔로앨범 수록곡으로 그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노래다. 특히 손호영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고, 그에게 솔로 첫 1위를 안겨줬던 의미있는 곡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손호영이 3월 생일을 기념해 열었던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마치, 호영)에서 선보인 무대 실황을 담겼다. 손호영은 섹시한 슈트와 중절모 스타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변함없는 명불허전 댄스 실력으로 감동을 안겼다.

손호영은 이 밖에도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손호영의 이중 생활\'이라는 제목의 일상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브이로그에는 손호영의 부지런한 일상은 물론,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소개하는 \'팬 사랑꾼\'의 면모까지 담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아우르는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다. 올 봄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으로 팬들과 만났고, 이달 17일 열리는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는 god 김태우와 함께 HoooW(호우)로 참여해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손호영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