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뉴욕 양키스 홍구장서 시구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6-0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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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공식 SNS에 따르면 에스파는 현지시각으로 8일 미국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 대 시카고 화이트 삭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 연예인이 MLB에서 시구를 하는 건 2014년 LA스타디움에서 당시 류현진이 속해있던 LA다저스 대 신시네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수지 이후 9년 만이다. 다만 멤버 지젤은 건강 악화로 불참한다. 9일~11일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도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 세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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