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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가 일본 차트를 석권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2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가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뿐만이 아니라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앨범 차트과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2곡 ‘웨이브’와 ‘클래식’을 비롯해 ‘애프터 라이크’, ‘러브 다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의 수록곡 ‘테이크 잇’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