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과 드라마 ‘두 번째 남편’, ‘분홍 립스틱’, ‘최고의 연인’ 등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손꼽히는 서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3일(월) 저녁 7시 5분 첫 방송.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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