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FNC스토리]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테오가 가창한 ‘혼례대첩’ OST Part. 1 ‘반이라서’가 발매된다.
‘반이라서’는 ‘혼례대첩’ OST의 메인 엔딩곡으로,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경쾌한 리듬에 테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2020년 그룹 피원하모니로 데뷔한 테오는 팀 내 보컬 포지션을 맡아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한다. ‘혼례대첩’ OST Part. 1 ‘반이라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단독 참여한 테오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 분)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벌어지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