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때 보아요(콘셉트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새하연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청순해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때 보아요(콘셉트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거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새하연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청순해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9㎏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