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자택 홈파티 역조공…‘나래Bar 대표’ 박나래 감탄 (내가 뭐라고)

입력 2023-12-18 17: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윤성빈과 조현아가 팬의 소원이면 다 들어주는 요정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윤성빈과 조현아가 글로벌 팬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한 역조공 홀리데이를 진행한다. 윤성빈은 지난 방송에 이어 경상북도 영주에서 ‘촌캉스’를, 조현아는 자택에서 홈파티를 연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조현아는 집으로 팬을 초대하며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지에 가고 싶다는 팬의 바람에 부응한다. 수많은 톱스타가 거쳐 간 촬영 공간뿐만 아니라 아궁이가 있는 뒷마당까지 공개한다.

특히 조현아 표 특별 이벤트와 세심한 코스에 박나래는 “시스템이 어린이집이네 여기”라며 감탄한다. 더불어 조현아는 뮤지션을 꿈꾸는 팬과 교감, 요리 중에 별안간 눈물바다가 된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런 가운데 지게질과 도끼질로 돌쇠의 면모를 드러낸 윤성빈은 김장으로 팬 미팅 강행군을 펼친다. 윤성빈은 팬의 높은 텐션과 샘솟는 에너지를 100%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와 함께 시니컬한 윤성빈이 의외 매력을 발산한다. 팬을 감동시켜 ‘스위트 보이’라는 별명을 얻는 것. 또한 진짜 팬을 울리고 좌불안석하는 모습도 포착된다.

방송은 18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