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에 맞서는 남자, 운동하고 찍을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54살 아저씨의 도발! 조심들해! 중요한건 노력에 배신은 없다는 거지 노력하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삼각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의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 엄청 좋다 머슬맨”, “노력한거 다 나타나는 듯 반성하게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미남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