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스파 다 짓밟고 광야로, ‘놀토’까지 첫 완전체 출격

입력 2024-05-02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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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에스파는 3일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참여한다. 첫 완전체 출연이다. 앞서 2021년 9월 카리나와 윈터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면,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으로 주목받는 닝닝의 한국어 받아쓰기 실력이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에스파는 이달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슈퍼노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2의 서사까지 담아,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에스파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은 2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에스파 출연분은 편성은 미정이다. 에스파 컴백 일정에 맞춰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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