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스포츠동아DB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권순영·27)가 50억 원대 아파트를 매입했다. 27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호시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N40’ 1가구를 50억8600만 원에 매입한 후 등기를 마쳤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 149m²(45.07평)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한효주 등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시는 브라이튼N40 시행사로부터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가구 소유주 중 최연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