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유튜브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의 MC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 방송되는 뇌절자는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김희철이 어떤 상품인지 알지 못한 채 게스트의 힌트만으로 상품을 알아맞히는 콘셉트로 기존의 커머스예능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뇌절자의 1기 게스트로는 김희철의 절친 ‘빠니보틀’이 출연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첫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은 ‘여성 속옷’ 제품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빠니보틀이 김희철에게 어떤 힌트를 주었는지, 김희철은 힌트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을 알아맞히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뇌절자’가 ‘커머스예능’으로 독보적 자리매김을 하는 기존 ‘네고왕’을 대적할수 있을지 첫 방송 전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의 첫 방송은 7월 3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