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호텔서 둘째 베이비샤워…럭셔리 라이프 [DA★]

입력 2024-07-10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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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겼다.

이정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rprise babyshower 아가들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풍선이 가득찬 호텔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기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임신 중에도 붓기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후 2022년 득녀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했으며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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