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존박, ‘딩동댕 유치원’ 출연…동화구연까지
가수 존박이 EBS ‘딩동댕 유치원’을 방문한다.
존박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딩동댕 마을의 캠핑 박사로 등장한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캠핑장에 놀러 온 딩동댕 친구들을 위해 별자리에 얽힌 재밌는 동화구연을 펼치고 여름밤에 어울리는 대표곡 ‘네 생각’과 ‘Nightfalling’을 들려줄 예정.
‘딩동댕 쇼’에서 존박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다정하고 섬세한 캠핑장 주인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그의 새로운 모습은 15일 월요일 오전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만날 수 있다.
촬영 당시 존박은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하고 동화구연을 해보니 다른 촬영과는 다르게 녹화 내내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이 들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 출연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존박이 EBS ‘딩동댕 유치원’을 방문한다.
존박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에 딩동댕 마을의 캠핑 박사로 등장한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캠핑장에 놀러 온 딩동댕 친구들을 위해 별자리에 얽힌 재밌는 동화구연을 펼치고 여름밤에 어울리는 대표곡 ‘네 생각’과 ‘Nightfalling’을 들려줄 예정.
‘딩동댕 쇼’에서 존박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다정하고 섬세한 캠핑장 주인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그의 새로운 모습은 15일 월요일 오전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만날 수 있다.
촬영 당시 존박은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들과 함께 노래하고 동화구연을 해보니 다른 촬영과는 다르게 녹화 내내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이 들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 출연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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