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로제, 오랜만에 포착된 투샷…미국서 만난 핫걸들 [DA★]

입력 2024-07-18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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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로제의 투샷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쌍둥이 뷰티 사업가 시미·헤이즈 자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제니,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티 후 다같이 셀카를 찍고 있는 시미·헤이즈 자매와 제니,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빅토리아 모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니와 로제의 오랜만에 공개된 투샷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블랙 크롭탑에 레더팬츠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로제는 민소매 크롭탑에 블랙 미니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근황을 전한 시미·헤이즈 자매와 제니, 로제는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모임을 갖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가수 위켄드의 생일 파티에 쌍둥이 자매와 제니가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일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스태프의 얼굴 쪽으로 연기를 내뿜어 ‘실내 흡연 및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한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사과했다.



로제는 지난달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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