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세계적 팝스타 니요(Ne-Yo)가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니요는 10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일환으로 ‘니요 샴페인 & 로즈 2024 인 서울’을 개최한다. 니요가 내한 공연을 펼치기는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유명 팝스타들의 천재 작곡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니요는 2006년 첫 정규앨범 ‘인 마이 오운 워즈’(In My Own Words)를 발표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쏘 식’(So Sick),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