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첫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30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그룹명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멤버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맑은 눈망울을 가진 소녀 같은 모습으로 밝고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