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입력 2024-08-31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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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그룹 온앤오프(ONF)가 서울 앵콜 콘서트 시야제한석을 연다.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진행한다.

지난 8월 16일 팬클럽 선예매와 19일 일반예매를 통해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온앤오프는 추가 좌석 요청 속에 시야제한석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이번 티켓팅은 지난 예매에서 표를 구하지 못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다시 한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앵콜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는 지난 4월 진행된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서울 공연 이후 일본 제프 투어와 현재 총 8개 도시 북미 투어를 진행중인 온앤오프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앵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앤오프는 미니 8집 앨범 수록 곡을 비롯, 한층 새로운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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