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독보적 존재감→양준일·잔나비·Jhoanna 1위 (플러스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플러스타'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2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 투표 결과, 이준호는 배우 부문에서 557만1600 SilverPoint(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다. 아울러 이준호는 배우 부문에서 33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며 대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준호에 이어 김혜윤이 465만4840 실버 포인트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로운(2,546,950)과 윤아(2,137,370)는 배우 부문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솔로 부문 1위는 양준일이다. 양준일은 348만8530 실버 포인트를 얻었으며 25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강다니엘(192,620) 3위는 박서진(13,100)이다.

그룹 부문에선 잔나비가 1위(60,900)를, 소녀시대가 2위(1,000)를 차지했다. 셀럽 부문에선 필리핀 걸그룹 BINI의 멤버 Jhoanna이 1위(27,120)를, 김경욱이 2위(12,200)에 이름을 올렸다.

키워드 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1위 양준일(345,540) 2위 이준호(136,700) 3위 지창욱(40,800) 4위 나인우(24,300) 5위 윤아(8,100) 6위 유리(7,300) 7위 로운(2,100) 8위 잔나비(1,100) 9위 Jhoanna(480) 10위 김혜윤(250)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열정적인 양준일' '긍정적인 이준호' '실력파인 지창욱' '무결점 비주얼을 가진 나인우' '믿고 보는 윤아' '올라운더인 유리' '다재다능한 로운' '믿고 듣는 잔나비' '대체불가인 김혜윤'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는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